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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ises | Carnival Cruise Deals: Caribbean, Bahamas, Alaska,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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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카니발 크루즈 | [4K] 4박5일의 크루즈 여행 Long Beach Carnival Cruise 212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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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미국 인기있는 카니발 크루즈 여행 알려 드립니다예약과 카니발의 종류와 음식과 관광 옵션까지
멕시코 크루즈 카니발 3박 4일
샌디에고 카니발 크루즈 여행 – 멕시코 엔세나다 (Ensenada) 방문
카니발 크루즈 미국에서 멕시코로 크루즈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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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yTour.com | 바하 멕시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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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미국 인기있는 카니발 크루즈 여행 알려 드립니다.예약과 카니발의 종류와 음식과 관광 옵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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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카니발 크루즈 여행 – 멕시코 엔세나다 (Ensenada) 방문 – 글로브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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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샌디에고 카니발 크루즈 여행 – 멕시코 엔세나다 (Ensenada) 방문 – 글로브 로그 Updating 요즘 코로나 때문에 크루즈 여행은 거의 금기어인 것 같습니다. 크루즈 여행사 주가도 거의 1/3 토막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이 시기에 크루즈 여행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안되겠지만.. 또 코로나가 끝나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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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여행 _ 크루즈여행(멕시코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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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LA여행 _ 크루즈여행(멕시코방문기) Updating 크루즈 타다! 오늘은 크루즈 여행하는 날 서둘러 차에 올라타 롱비치를 지나서 크루즈 선착장으로 향했다. 퀸 메리 호 (Queen Mary) 선착장 가는 길에 발견 이렇게 큰 배는 처음 봐서 입이 떡 벌어졌다 우리가..행복보다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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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여행 _ 크루즈여행(멕시코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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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미국 인기있는 카니발 크루즈 여행 알려 드립니다.예약과 카니발의 종류와 음식과 관광 옵션까지
“Q. 미국 크루즈 여행이
왜 인기가 있나요? ”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카니발 크루즈 여행을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죽기전에 꼭 타야 된다는 바다의 초고급 호텔, 카니발 크루즈 여행은 과연 어떨까요?
카니발 크루즈는 신혼여행과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친척들과 함께 또는 친구끼리로 참여하는 것이 카니발 크루즈의 건전한 엔터테인먼트 편안한 휴가입니다. 배위의 넓은 수영장과 각종 사이즈의 워터 슬라이드와 스파가 있고, 트리트먼트 마사지, 바다 위의 휘트릭센터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국 유명 뮤지컬과 대규모 쇼 등의 엔터테인먼트를 선내에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의 선내의 시설, 선상의 액티비티 수영장과 슬라이등은 신선하고 놀라움이 있는 크루즈 경험 할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륙 여행처럼, 힘들게 운전하지 않아도 되고, 가는동안 맛난 최고급 음식 먹으며, 영화와 수영과 오락을 즐기며, 목적지까지 가는 것이 장점입니다. 거기다 멋진 오션 뷰와 배위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큰 배는 마치 대륙에 있는 느낌 마저 듭니다.
오래전에는 아주 비싼 여행으로 여겨졌는데, 요즘은 가격이 과거보다 낮아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가격에 비해, 넉셔리 여행을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미국 여행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시설이 좋고, 편안하고 만족하는 여행입니다. 필자도 5박 6일로 3인 가족 $3,000 이상 쓴 것 같습니다.
예약은 온라인사전 등록을 한 미국 시민권자, 캐나다 시민권자 및 비자 면제 프로그램으로 입국한 사람에 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의 국적의 여권을 가진 사람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여권과 신용 카드로 등록할 수 있고, 배 떠나는 배공 항공 같은 곳에서 여권을 확인합니다.
■카니발 크루즈 회사란?
카니발 크루즈 라인은 1972년 테드 앨리슨이 시작한 크루즈 회사로, 세계 최대 크루즈 회사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으나 팬데믹 중 코로나로 큰 손실을 입기도 했었으나, 조금씩 회복 중입니다. 주로 카리브해를 중심으로 한 크루즈의 노선으로 젊은 층부터 가족 여행객까지 폭넓게 수용하며, 가볍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크루즈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카니발 크루즈는 23척 이상의 크루즈선을 보유하고 발착항을 많이 가지고 있어 카리브, 버하마 멕시코의 해역에서는 3-5박의 쇼트 크루즈를 운항있고, 지금은 유럽여행과 하와이 여행도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알래스카 여행과 하와이 여행은 매우 비싼 편이고, 예약을 1년 전에 해야 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미국 카니발 크루즈 여행사 사이트 들어가서 직접 예약 방법과 앱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겠습니다.
■인터넷이나 핸드폰 앱으로 예약 방법
1. 인터넷에서 크루즈 사이트 접속 carnival 닷 com이나 핸드폰으로 Cruise Finder라는 저는 앱으로 하였습니다.
Cruise Finder 앱으로 항상 보면서, 가격 쌀 때를 지켜볼 수 있고, 필터로 다른 배들과 비교도 해줍니다. 평소에 틈틈이 앱으로 보다가 불편해서, 나중에 인터넷에서 모든 예약을 하였습니다.
2. 출발지와 목적지 선택 목적지를 다 골라줍니다.
어디고 가는지 목적지가 가장 중요하고, 미국 어디에서 출발하는지 정합니다. 출발지가 본인이 사는 곳에 가장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저는 텍사스 캘버스톤이 가까워서, 출발지를 캘버스톤으로 정했습니다. 가는 목적지에 따라 출발점이 다릅니다.
3. 그럼 정한 다음 날짜 및 룸타입 선택을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가격이 싸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 년 전에 미리 예약합니다. 그만큼 미국에서 크루즈 여행이 인기였습니다. 성수기로 가까올수로 가격은 두배 이상으로 뜁니다.
방의 위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가격이 막강한 스위트 최고급 방도 있고, 중간 가격도 있습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뷰는 더비 쌉니다. 또한 방청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너무 밑에 방을 얻으면, 엔진 소리가 많이 납니다. 아래로 가면 너무 위에 가면 멀미가 날 수도 있답니다.
4. 크루즈 여행 클릭 시 상세 설명 하단에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를 자세히 읽어보아야 합니다.
5. 인원수 선택, 인원수를 선택해합니다. 가격은 1일당 가격이고, 나중에 세금이 붙으면 가격이 꽤 많이 나갑니다.
6. 크루즈 상세 가격을 보고, 방 선택합니다. 배의 밑, 중간, 창가 등 가격이 다릅니다.
7. 결제 팁을 선불로 하느냐 후불로 하는데, 팁을 먼저 하면 편리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내는 불편합을 덥니다.
8. 신용카드 결제합니다. 그리고 여행 일정 등을 미리 프린트하고 번호를 받아둡니다.
9. 떠날 항구에 내차 주차, 주차장 결제도 미리 합니다.
미국에 살면, 자자를 가지 가서, 배 항구에 가야 되어서, 주차장일 크루즈 날짜에 맞게 주차장을 사고 카드 결제합니다. 주차장비 5박 6일 가격이 꽤 나갑니다. 주차장 번호을 기억합니다.
■ 카니발 크루즈 알아야 될 사항
가능하면 크루즈 성수기 5~7월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8월에는 미국 허리케인 시즌이라 바다가 위험에서 가격이 싸집니다. 또한 겨울에도 가격이 쌉니다. 주로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아이들 여름방학, 봄방학에 가격이 높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이 가장 고가 여행이고, 카러비안 해와 멕시코는 가장 합리적이고 , 플로리다에서 바하마는 비싼 편본니다. 또한 배 출발지까지 본인이 자동차나 비행기로 직접 이동해야 됩니다.
카니발 크루즈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로얄쿠르즈가 가장 비싸고,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 캐릭터가 있는 크루즈 비싸며, 카니발 저가는 행사가 적다고 하니, 기왕이면, 중상가 배를 선택합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면 혜택 포인트 쌓입니다.
이 시스템이 잘 구축 있어 나중에 입항 시 항구에서 셀프 체크인합니다. 이렇게 카니발 크루즈는 온라인에서 팸플릿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코스 출항 날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팬데믹 중 카니발 쿠르즈 여행
COVID-19 시기 크루즈 선박 여행은 힘든 시기를 맞았습니다. 2021년 8월 5일에 COVID-19 시기 크루즈 선박 여 CDC 지침서에 따르면 2020년 10월 30일 external icon에 처음 발효한 조건부 항해 명령 프레임워크에서 승객 운항을 재개하려 하는 크루즈 선박 운항사에게 필요한 모든 필수 요건과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CDC는 공중보건 고려사항과 기타 요소에 기반하여 해당 요건과 권고안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모든 크루즈 여행을 삼갈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팬데믹 시작으로 인기 있는 크루즈 여행이 한동안 중다 되었다가 카니발의 백신 접종 증명하는 조건으로 운항 재개했습니다. 운항 재개에 앞서 카니발 선사는 승객들에게 서신을 보내 승선할 때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최소한 승객의 95%가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지 재운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에 승객들은 항해 14일 전에 백신을 접종했다는 증거를 제시했으며, 백신 접종을 받은 승객은 선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승객 간에 신체 거리 유지를 지킬 필요가 없다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제 미국의 많은 사람들은 크루즈 여행을 강력히 열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크루즈 예약량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쉽게 뷔페는 안되고, 방으로 음식이 배달된다고 합니다.
■팬데믹 시작 전 쿠르즈 여행, 3년 전 가족여행
필자는 미국 중부에 살아 바다가 없어서 바다여행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크루즈를 좋아하는 회사 동료들은 1년에 한 번씩 크루즈를 텍사스에서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을 자주 갔었습니다.
필자도 회사 동료들이 하는 조언을 따라 미리 예약을 몇 달 전에 했습니다. 가격이 나가도 여름 성수기 5월 말했습니다.넓은 야외수영장과 스파와 워터 파크 워터슬라이드 멋졌습니다. 대부분 최고급 음식들이 공짜, 하지만 술이나 특별한 음식은 돈을 냅니다. 무한 뷔페 음식인데 지금까지 먹어본 음식 중 최고급이었고, 정말 이곳이 천국인가 심은 정도로 지상이었습니다.
배 위에서 미니골프과 농구와 탁구와 야외 영화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배는 생각보다 천천히 가서, 멀리 걱정 없었습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운동하러 하루에 두 번씩 갔습니다.저녁에는 럭셔리 테이블 저녁식사로 한 테이블에 사람들이 정해지고 약간 정장 차림으로 먹었습니다. 매일 저녁에 배안에서 여러 가지 공연 쇼 같은 행사도 하였습니다. 예쁜 정장 드레스도 준비하세요.
투어 관광 옵션을 사기도 하는데, 별로 할 필요 없었습니다. 오히려 옵션 투어 하는 분들이 시간에 더 쫓기어 보였습니다. 투어가 아니면, 배안에서도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옵션투어에 가끔 돌고래 만지기, 가오리 오션에서 먹이 주기 있다고 하는데, 매우 재미있다고 합니다.
필자는 멕시칸 해 코지매와 프레스코에 도착하니, 관광지에서 여러 가지 선물 구입 살 수 있었습니다. 선물 많이 사서 $1~2 비싸야 $5~40 정도였습니다. 미국보다 멕시코가 물가가 정말 쌈을 알수 있습니다. 이래서 비싼 미국 국내 여행보다 물가싼 맥시코 크루즈 여행이 인기 인가 봅니다.
쿠르즈에 인상깉은것은, 청록색 잔잔 물결의 멕시코만 해 넓고, 드넓은 바다 어머니 같은 바다 선선한 바다 바람과 시조새처럼 날카롭게 다르게 생긴 펠리컨 종류의 새 유유한 날갯짓이었습니다.
직장인에겐 휴가는 인내하는 사람의 축복이었습니다. 해가 지도록 눈 부시게 자라본 넓은 바다의 석양은 인상 깊었습니다. 멕시코의 석양 아래에서, 은은한 파도를 날라다 니는 은색 갈 물고기 떼들과 때로는 돌고래도 볼 수 있습니다.
7시간 도로 트립으로 미국의 부유한 대도시 아름다운 휴스턴을 우리 가족은 걸쳐서, 대학동창 휴스턴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날 텍사스 갤버스턴에 도착해서 출발하였습니다. 크루즈 선착장은 마치 공항 비행장과 비슷하지만, 소속이 빠른 크르즈 출항은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소속을 마치고 배안에 들어가니, 최고급 시설 야외 수영장과 슬라이드 핫 터브 맛난 고급 뷔페들이 펼쳐지었습니다.
남편과 딸아이와 음식들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오션을 바라보며, 식사와 편안한 휴가였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 버거 잘 안 먹는데 맛있던 버거, 아침 Breakfast! 푸짐 정말 맛있었던 아이스크림, 살살 녹고, 배가 출발하기 전부터 티가 시작되었다. 이래서 대양의 호텔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 후, 오션뷰 방에서 짐을 푸니 배는 천천히 미국 캘버스톤을 떠났습니다. 배진동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션이라 와이 파이브는 돈을 내야 되는데, 매우 느렸습니다. 크루즈 안 최고급 시설에 큰 배안에 부지런히 일하는 직원들 그림 경매와 도서관 야외극장 배 위에 미니 골프 코스, 너무 좋았습니다.
미술전시회 수상 받은 작품은 예뻤고, 도서관에서 가족 게임 중 매일 내방을 예쁘게 청소하고 타월로 접은 동물들 감동 하트까지 럭셔리 디너 등 즐거운 출항은 시작되었다. 친절한 사람들과 맛난 음식들 천사처럼 열심히 일하는 전 세계에서 온 쿠르즈 직원들, 대부분 인도네시아 분이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배 잔잔한 오션,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럭셔리 디너, 미국에서 쿠르즈를 타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며칠 후 코즈메와 멕시코 여행이 멕시코 코즈매, 다음에 프레스그레소에 도착했습니다. 저녁 쿠르즈 안은 큰 파티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쿠르지 여행, 유럽인들은 100년 전부터 이런 여행을 했다니 대단합니다.
“코즈메”관광지 같이 크루즈 함박 시설은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팁을 받고 사진을 같이 찍은, 마야 인디언은 북을 흥겹게 두드렸습니다.”둥둥둥”쿠르즈 선박장에 마야 인디언과, 사진 팁을 주어야 했습니다. 팁을 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얼굴에 색 칠고 하고 그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오래된 맥스코식으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도착하는 흥겨운 멕시코 음악이 들렸습니다. 맥시코 악단이 택시 타는 곳에 왔습니다. 싼 여행 옵션을 사지 않고, 택시를 타고, 20분쯤 가서애맬랄드 바닷가에 도착했습니다. 바다, 비치 좋았습니다. 맑은 멕시코 해에서 수영을 하는데 큰 물고기들이 비치에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 사람들이 무섭지 않나 봅니다. 남편은 호주에서 디즈니 크루즈를 타고 온 금발머리 이쁜 젊은 커플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딸은 스너글을 하고 싶다고 $15주고 가글을 빌렸습니다. 한나절 멕시코 섬 비치에서 따사로운 햇볕을 맞으며 여름을 즐기니 좋았습니다.
다음날, 배는 열심히 바다를 저어 맥시코 오래된 “프레그레소”라는캐쿤과도 가까운, 도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시는 멕시코의 어려운 형편을 보여주는 듯 아름다운 비치와 다르게 굉장히 낙후되고, 사람들은 Depressed 되어 보였습니다. 크루즈에서는 범죄 등을 조심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냥 서틀을 타고 다운타운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선물들을 회사 친구들을 위해 샀는데, 아기자기한 선물들이 $1~2, 매우 쌌습니다. 동남아보다 물가가 더 싼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다음날 미국으로 돌아오는 날에 야외극장에서는 재미난 아이들 영화를 틀어 주었고, 아이들은 야회 수영을 배 위에서 하며, 가족들은 아쉽게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저녁 넉셔리 디너에서 친절한 인도네시아 웨이트리스 젊은 청년은 형이 한국에 5년 동안 있다며, 내게 한국 노래라며 들려준 찬양을 해주었습니다.”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사랑을 받고 있지요. “먼바다 멕시코만, 크루즈 안에서 이방인 게 들은 한국 찬양을 듣고, 눈물이 나올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날 큰 배 안에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직원들이 하였습니다. 배안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방인 직원들도 고향이 매우 그리울 것 같았습니다. 제게 이렇게 맛난 음식과 친절한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게 해 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배에 내리니, ‘공주가 다시 신델렐라가 된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저의 넉셔리 대양에서 5박 6일의 크루즈 휴가는 끝났습니다. 어서 다시 가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기다리던 여름휴가 정말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 미국 카니발 쿠르즈 여행 가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크루즈 여행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카니발 크루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샌디에고 카니발 크루즈 여행 – 멕시코 엔세나다 (Ensenada) 방문
요즘 코로나 때문에 크루즈 여행은 거의 금기어인 것 같습니다. 크루즈 여행사 주가도 거의 1/3 토막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이 시기에 크루즈 여행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안되겠지만.. 또 코로나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 싶게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10여년 전 신종플루가 한창일 때 샌디에고에서 난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카니발 크루즈 여행을 했었습니다. 그때에도 신종플루 검사한다고 입구에서 체온 재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단 배가 어마무시하게 컸었습니다.
카니발 크루즈 구명선 모습 카니발 크루즈 탑승장에서 바라본 모습 멕시코에서 찍은 크루즈 쉽의 전체 모습
배가 크긴 하지만 여전히 내부에서는 저주파 진동이 느껴집니다. 좌우로 흔들흔들 하는데 공해상에서 4일 정도 생활하다가 나중에 육지에 내리면 육지가 좌우로 흔들흔들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뇌가 이미 흔들흔들 크루즈 생활에 적응되었는데 육지에 내리면 다시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크루즈 여행은 샌디에고에서 출발해서 LA 인근 카탈리나 (Catalina) 섬을 향해 북향했다가 방향을 돌려 남쪽 멕시코의 엔세나다 (Ensenada)를 방문하고 다시 샌디에고로 돌아오는 4박 5일 일정이었습니다. 배값에 식사-객실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던 여행이었습니다. 크루즈를 처음 탈 때는 긴장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했었는데.. 탑승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크루즈의 화려함과 자연 풍경에 취해 지상낙원이 따로 없겠다 싶으면서 금방 적응이 되더라구요. 당시에 인터넷과 핸드폰을 쓸 수 없었던 것이 유일한 단점이자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크루즈에서 바라본 샌디에고 만 모습
크루즈 내부는 신세계 였습니다. 내부 엘리베이터도 화려하기 그지 없고, 갑판에서는 풀장이 있어 수영을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에는 화려한 쇼와 저녁식사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크루즈 내부 엘리베이터의 화려한 모습 위에서 바라본 크루즈 내부 모습 갑판 수영장 갑판 꼭대기 전경 공해상에서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 갈매기 친구들 쇼를 기다리며
다음은 크루즈에서 바라본 카탈리나 섬 모습니다. 섬에 내려 관광도 했었는데 우리 가족은 사정이 있어 선내에 머물렀습니다.
카탈리나 섬 모습 카탈리나 섬 은퇴 커뮤니티 모습 카탈리나 섬을 떠나며
다시 공해를 거쳐 멕시코에 입국을 하게 되니 크루즈 내부에서 입국 절차를 밟더라구요. 멕시코는 항상 위험하다는 인상이 있어 그동안 한번도 방문해 보지 않았었는데.. 나름 미국 중서부 멕시코 문화에 많이 익숙해져 있어 조금 친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멕시코라고 발음하기보다 메히꼬라고 발음하라고 현지인들이 하더라구요.
아래는 멕시코 엔세나다에 입항해서 관광한 내용입니다. 오랜 만에 육지를 밟으니 너무 반갑더라구요.
멕시코 관광지 입구 멕시코 전통 공연 멕시코의 상징 – 코로나 맥주 펄럭이는 멕시코 국기 여행을 마치며 노을과 함께
멕시코 지상 관광을 마지막으로 크루즈 여행은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샌디에고에 입항할 때 역시 선상에서 입국절차를 밟았던 것이 신기한 부분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승무원 역할을 하던 분들이 바로 이민국 직원에 되어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왜 미국에 왔냐? 아니 크루즈 타고 멕시코 갔었으니 다시 왔지? 하며 대답했던 것이 기억에 납니다.
결론적으로 크루즈 여행은 한번 정도 경험하는 것은 좋은 것 같고, 한참 바쁜 젊을 때 보다 여유가 있는 은퇴했을 무렵 경험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넷과 핸드폰이 안되서 급한 업무를 처리하지 못해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와이프는 아주 좋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나중에 은퇴할 때 다시 와이프랑 크루즈 여행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때는 스톡홀름에서 오로라를 보러 한번 가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다음은 당시 멕시코 엔세나다 해변에서 촬영한 영상인데 바닷물이 쌓여 용트림을 하네요. 꽤 신기합니다. youtu.be/iRuuxtuHVtw
멕시코 엔세나다 용트림
큰아빠 집 앞 귀여운 식물들
크루즈 타다!
오늘은 크루즈 여행하는 날
서둘러 차에 올라타 롱비치를 지나서
크루즈 선착장으로 향했다.
퀸 메리 호 (Queen Mary)
선착장 가는 길에 발견
이렇게 큰 배는 처음 봐서 입이 떡 벌어졌다
우리가 탈 크루즈
크루즈 이름은 Carnival Imagination이다.
여기를 들어오기까지 공항을 연상케 할 정도로 절차가 매우 까다로웠다.
여권 검사는 기본이고 짐 검사에, 걷는 통로마다
보안 요원들이 서있었다.
아무래도 국경을 넘는 여행이다 보니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았나 싶다.
크루즈 비용은 큰아빠가 예약하셨기에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1인당 300-400불이었던 것 같고
창문이 있는 방은 100불을 더 줘야한다.
여담으로 큰아빠가 예약을 하러(여행사에) 갔을 때는 이미
자리가 다 차서 제일 마지막으로 남은 방 2개를
운좋게 구하셨다고 했다.
방 키 + 크루즈 내에서 결제 시 사용하는 카드
크루즈에 들어가기 전에 마치 입국 수속하듯 데스크를 거친다.
데스크에 가면 우리가 3박4일동안 쓸 방 키이자 크루즈 안에서 결제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어준다. 이 카드 안에 신용카드 정보를 넣는다.
다 쓰고 나면 나중에 내 신용카드에서 알아서 쓴 만큼 빠져나간다.
그리고 얼굴도 찍는다.
저 카드안에 내 얼굴과 신용카드 정보가 다 있다. (ㄷㄷ)
나중에 멕시코에 도착해서 크루즈 밖으로 나올때
가이드들이 PDA 같은걸로 저 카드의 바코드를 찍는데
PDA에 바로 내 얼굴이 뜬다. (보안 짱)
드디어 크루즈에 입성!
크루즈에 들어간 우리는 밥부터 먹으러 갔다.
뷔페는 삼시 세끼 공짜!
그 외에 레스토랑이나 칵테일 바 등은 모두 유료다.
뷔페 공간 / 인테리어가 살짝 촌스럽다
메인메뉴, 디저트, 샐러드 등으로 음식이 나누어져 있고
샌드위치나 오믈렛 등은 주문시 바로바로 만들어준다.
4일간 먹었던 음식들
무난했던 브렉퍼스트 저 토마토 되게 맛있다… 토마토 맛있다 할라피뇨 많이많이!
생각해보니 디저트류는 하나도 먹지 않았다.
달달한 케익류도 많았지만
케익을 좋아하지 않아 사진이 하나도 없다…
사진이라도 찍어놀걸!
3박 4일 동안 한 일
먹기 // 바다보기 // 자기
정말 4일동안 원없이 먹고 원없이 바다를 보았다.
1일차에는 모든 게 신기하고 설렌 마음에 크루즈 안을
여기저기 누비고 다녔지만 금새 크루즈 안 자체에는 흥미를 잃고
바다만 열심히 보았다.
날씨 한번 끝내주게 좋다.
야외 테라스 옆에는 항상 갈매기가 자리잡고 있다.
첫 날엔 날씨가 흐렸다
제일 꼭대기 층에 있는 미니 골프장
크루즈에는 없는 게 없다.
운동시설/ 스파/ 미용실/ 카지노/ 재즈바/ 사회자가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 코너
가장 아래층에 있는 라운지바
그래도 내게 가장 큰 행복을 주었던 것은
날씨와 바다
특히 크루즈에선 해질녘이 제일 멋있었다.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낮도 좋았지만
조명과 어스름한 하늘의 조화가
정말 정말 아름다웠다.
내가 머물렀던 방은 창문이 있었다.
창에 얼굴을 들이밀면 바로 아래 물이 떠다니고 끝은 보이지 않는다.
특히 밤에 잘때는 몸이 살짝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되게 이상해진다.
창문으로 얼굴을 돌리면
검은 물이 출렁이는 것이 보인다.
깜깜한 밤에 출렁이는 물이 바로 가까이 있으니 무서웠다.
그런데 시커먼 바다에 달빛이 들어오는 순간
황홀감을 느꼈다. (황홀감이라는 것을 처음 느껴본다)
약간의 무서움과 처음 경험해보는 짜릿함,
달빛이 자아내는 미스테리한 분위기
이 모든 것이 황홀했다.
마치 판타지 세계에 있는 주인공이 된 느낌이랄까.
매일 밤 황홀경에 빠져 잠이 들었다.
무서움과 신비감이 섞여 기분이 묘했다.
그리고 3박 4일의 마지막날
멕시코에 도착!
hola ensenada!
멕시코 국경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엔세나다에 도착했다.
잠시 머물렀다 바로 LA로 돌아가는 일정이여서
3-4시간 정도 투어만 돌고 다시 크루즈로 돌아왔다.
날씨가 정말 정말 좋다
엔세나다 시내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타면
관광 코스를 골라 티켓을 끊는 부스로 데려다 준다.
자신이 선택한 코스에 맞게 또 버스를 타면 가이드가
버스에서 각종 안내를 해주며 장소까지 안내한다.
우리가 간곳은 관광 명소인 라 부파도라!
이 길을 시작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라부파도라가 나오고
그 전까지 각종 가게들이 이 길에 자리잡고 있다.
완전 관광객을 위한 코스이다.
색이 이뻐서 찍었봤당
보드카 시음중인 캘리포니아 아저씨
어디서 많이 본 것같은 가방들
직접 조각하고 계시는 메히꼬 할배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30분정도 돌다가
1시간은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La Bufadora
바닷물이 안쪽으로 밀려들어오면서
점점 좁아지고 바로 마주한 바위에 부딪혀
물이 순식간에 폭죽처럼 팍!하고 솟아오른다.
이 때문에 이곳이 관광명소가 된 듯하다.
실제로 보면 ‘우와’하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멋있는 광경이다.
너무 가까이 있다간 물 분수에 맞는다;;
베싸메무초 열창 중
가게에 들러 부리또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와서 노래를 불러주겠다는 아저씨..
투달러 투달러를 외치니 큰아빠는 오케이 했다.
먹고나니 벌써 돌아가야 할 시간.
아쉬워 사진을 서둘러 찍고
다시 크루즈로 돌아갔다.
서둘러 찍는 중
대따 큰 선인장들
옆에 있던 다른 크루즈
워낙 멕시코가 무서운 국가로 유명한지라
3시간이었지만 최대한 사람 많은 관광 코스만 돌고
자유 여행은 크게 하고싶은 마음이 없어 (하고픈 맘이 없다기 보단 무서워;;)
쿨하게 돌아왔다.
3박4일 경로
롱비치에서 출발 (1일)
바다 한 가운데 돌아다님 (2일)
3일차 엔세나다로 고고 3일차에 도착!
그리고 하루만에 다시 LA로 돌아왔다.
정말 원없이 먹고 자고 바다를 봤다
생각지도 못했던 크루즈 여행에
짧은 멕시코 방문기였지만
원없이 했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고,
아쉬웠다면 다음을 또 기약할 수 있는.
있는 그대로 모든 게 애틋해지는,
그게 바로 여행인 듯 하다.
LA에서의 일주일이 이렇게
벌써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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