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5 비타민 C 주사 Top 44 Best Answers

비타민 잘 챙겨 먹으면 비타민 주사 맞으나 마나 | 국민건강지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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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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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 암환자 대상 비타민 C 정맥주사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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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량 비타민C 주사, 경구복용에 대한 정보 < 진단치료 < 미국립암연구소 < 해외자료 < 기사본문 - 암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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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용량 비타민C 주사, 경구복용에 대한 정보 < 진단치료 < 미국립암연구소 < 해외자료 < 기사본문 - 암스쿨 미국립암연구소(NCI) 연구에 따르면 정맥주사(IV)로 고용량 비타민C를 투여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항암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 미국립암연구소(NCI) 연구에 따르면 정맥주사(IV)로 고용량 비타민C를 투여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항암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실험실 연구에서 고용량 비타민C가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결과가 나왔지만 지금까지 동물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IV 고용량 비타민C를 암 치료제로 승인하지 않았다. ▲ 일반적으로 IV로 투여한 고용량 비타민C는 임상시험에서 부작용이 거의 없었지만 신장질환, G6PD 결핍 또는 혈색소 침착증 환자에게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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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비타민 C 요법 및 부작용 [가정의학과]

1. 비타민-C 제재 왜 꼭 분말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가?

비타민 C는 열, 햇빛, 물에 약하며 가공되지 않은 상태일수록 효과가 잘 보존되어 있다. 따라서 비타민 C는 순수한 비타민 결정체로 된 것이 가장 좋다.

정제(알약)에는 순수 비타민 C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정제모양을 형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부가물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정제 형태로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 비타민 C용량에 훨씬 미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타 부작용이 있고 흡수율이 떨어진다. 이와는 달리 분말 비타민 C에는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분말 비타민 C는 신맛이 강해서 처음에는 먹기에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대략 3-4일 정도 복용)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2. 복용 방법

식후 1포를 물이나 우유, 오렌지 쥬스 등 음료수에 타서 녹여 복용한다.

3. 비타민 정맥 주사 치료

흡연,술, 숙취, 피로, 격렬한 운동이나 힘든 일을 하는 분, 심한 스트레스, 감기 등 뿐 아니라 암치료의 보조요법이나 통증조절, 아토피 등에 비타민 C 주사치료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증진 목적에서의 비타민 C는 2g-10g/day 정도로 생각되는데 치료목적에서의 비타민 C는 최소 10g 이상, 경우에 따라서는 100g까지도 가능하다.

주사는 고용량 비타민 C를 분말보다 높은 흡수율로, 더욱 효과적으로 보충해 준다.그 외에 분말 복용이 힘든 분들에게 권장하는 투여법이다.

고용량 비타민 C를 주사로 맞을 경우는 의사와 꼭 상의하세요!

4. 비타민-C의 부작용

비타민 C는 가장 독성이 없는 무해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C를 고용량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다. 그것은 모든 물들이 일정량 이상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용하는 물질·개인 차·나이·식이 과거 병력에 따라 다르다.

다만 생리학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약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메가 비타민 C 요법의 부작용이나 주의할 점에 대해서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첫째는 신장 결석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고, 언론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 사실이다. 실제로 비타민 C의 대사물 중 하나가 결석을 유발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대사산물에 의해 결석이 생기려면 소변이 염기성이어야 한다. 그런데 메가 비타민 요법을 받는 환자는 소변이 산성이고 비타민 C가 이뇨 작용을 하여 오히려 결석을 예방하므로, 결석을 유발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단, 환자가 가족력을 갖고 있거나 과거에 결석이 생긴 경우에는 가능성이 있다.

둘째는 통풍이다.

메가 비타민 C를 투여하면 요산이 증가하여 통풍이 생기지 않을까를 고민한다. 그러나 실제로 배출되는 소변에는 요산이 증가하지만, 혈중의 요산 양이 정상이기 때문에 통풍이 생기지는 않는다.

셋째는 설사와 복부 불편감이다.

고용량의 비타민 C를 복용하게 되면 가스가 차고, 산통을 유발하며, 때에 따라서는 설사가 생긴다. 그러나 이런 작용은 제독 효과로서 대체의학에서 많이 행하는 커피 관장의 효과를 가진다.

넷째는 비타민 B12의 파괴다.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B12는 수산화 코발라민으로 비타민 C에 의해 파괴되지만, 정제된 비타민 B12는 시안노 코발라민으로 비타민 C에 의해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비타민 C와 별도로 복용할 경우, 비타민 B12는 위장관에서 내적 인자와 결합하기 때문에 비타민 C에 의해 파괴되지 않는다.

다섯째는 반사 현상이다.

비타민 C는 여러 효소들에 관여하기 때문에, 고용량을 쓰게 되면 많은 효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비타민 C의 소모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때 갑자기 비타민 C의 섭취를 중단하게 되면 활성화된 효소들에 의해 남아 있는 비타민 C가 모두 고갈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며칠 지속되면 비타민 C의 공급 단절로 인해 활성화된 효소들의 파괴가 일어난다.

따라서 비타민 C의 사용을 갑자기 중단해서는 안 된다. 만약 꼭 중단해야 한다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천천히 비타민 C의 양을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섯째는 장기간 사용할 때 생기는 부작용이다.

비타민 C는 가장 안전한 약물로, 장기간 복용하여 큰 부작용이 발생된 예는 보고된 것이 없다.

가정의학과 전임의 최종순

비타민 잘 챙겨 먹으면 비타민 주사 맞으나 마나

피곤할 때 한방? 수액주사의 허와 실 류장훈 기자 [email protected]

shutterstock

지난 13일 낮 12시 30분쯤 오피스가 즐비한 서울 종로의 한 클리닉. 피곤해 보이는 직장인들이 한쪽 팔에 링거(수액) 주사 바늘을 꽂고 침상에 누워 있다. 이들이 맞고 있는 것은 ‘비타민 주사’로 불리는 수액 주사다. 직장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클리닉에 근무하는 간호사는 “점심 시간에는 주사실이 꽉 찬다. 직장인들이 과로·음주로 인한 피로와 숙취를 풀기 위해 주로 찾는다”고 말했다. 만성피로에는 주로 마늘주사, 숙취 해소에는 감초주사를 맞는다. 1회 주사 비용은 3만~6만 원, 칵테일 주사는 10만원을 넘는다. 비타민 주사의 효과는 어떨까.

수액 주사는 예전부터 피로회복제로 인식돼 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사액을 구성하는 내용물이 조금씩 바뀌었고 종류도 다양해졌다. 비타민주사·마늘주사에서부터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 은행 칵테일 주사, ATP(ATP는 근육의 에너지원임. 에너지 생성을 촉진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 짐) 주사도 있다.

피로·숙취해소 효과 과학적 근거 약해

종류는 많지만 정작 성분에 큰 차이는 없다. 대부분 비타민이 주축을 이루고 여기에 다른 영양소가 혼합된 형태다. 고용량 비타민C 주사는 비타민C 1만㎎ 정도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마늘주사는 비타민B군에 약간의 비타민C가 첨가된 것으로,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사단이 맞았다고 해 유명세를 탔다. 주사를 맞은 뒤 코끝에서 마늘 향이 감돌아 마늘주사로 불린다. 반면 마이어스 칵테일 주사는 미국 내과의사 존 마이어스가 주창한 메가비타민 요법의 하나로 1980년대부터 유명해졌다. 고용량 비타민과 미네랄이 혼합된 주사다. ‘수능 주사’로 불리는 은행 칵테일은 은행잎 추출 성분인 징코와 비타민을, ‘신데렐라 주사’로 알려진 ATP주사는 비타민 대신 비타민 보다 강한 항산화력의 알파리포산으로 구성된 주사다. 대부분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통칭 비타민 주사로 불린다.

비타민 주사의 피로 회복 효과는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 치료제나 요법이 과학적 근거를 얻으려면 우선 실험실에서 이뤄지는 세포 대상 실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 다음 동물대상 연구에서 효과가 입증돼야 비로소 인체 대상 임상연구에 들어간다. 대규모 임상연구도 필요하다.

명승권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비타민 주사가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론일 뿐”이라며 “일부 동물 연구를 통해 항산화·면역기능 활성화 효과가 입증됐지만 이 연구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배우경 교수는 “주사제의 특정 성분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하려면 대규모 임상연구를 해야 하는데 아직 이 단계까지 진행된 연구는 없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비타민 주사의 피로회복 효과를 분석한 몇 안 되는 소규모 임상연구를 진행한 당사자다. 그는 20~49세 직장인 141명을 비타민 투여 그룹과 식염수 투여 그룹으로 나눈 뒤 비타민 투여 그룹에는 비타민C 10g과 생리식염수를 섞은 주사액을, 식염수 투여 그룹에는 단순 생리식염수를 정맥으로 주사했다. 그리고 두 그룹에게 0부터 10점(점수가 높을수록 피로함)까지 자신의 피로도를 점수로 기록하도록 했다. 피로도는 주사를 맞기 직전, 주사 후 2시간, 하루 뒤에 각각 측정했다. 실험은 이중맹검(二重盲檢: 실험자·피실험자 모두 누구에게 어떤 약이 투여되는지 모르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비타민 투여 그룹은 피로도가 평균 5.64에서 주사 2시간 뒤 5.10, 하루 뒤 4.97로 떨어졌다. 식염수 투여 그룹은 평균 5.54에서 2시간 후 5.31로 낮아졌다가 하루 후에는 5.66으로 증가했다. 배 교수는 “주사 후 2시간이 지난 뒤에는 두 그룹 모두 좋아졌고, 피로도 하락 폭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며 “다만 하루가 지나서는 두 그룹 간 피로도에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좀 더 흥미로운 결과도 도출됐다. 그는 두 그룹 모두 주사 직전 체내 비타민 수준을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으로 나눈 뒤 피로 회복 수준을 분석했다. 그 결과 비타민 수준이 높았던 그룹은 주사액에 상관없이 피로도 변화에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던 반면, 낮은 그룹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비타민C 수준이 낮았던 그룹 중 비타민C 투여그룹은 피로도가 5.54에서 4.94(2시간 후), 4.66(하루 후)으로 점차 낮아졌다. 이에 대해 배 교수는 “원래 체내 비타민 수치가 낮았던 사람들에게서 비타민 주사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명 교수도 “이 연구결과가 통계적 유의성은 있지만 본인이 느끼는 피로도가 1미만 정도의 차이여서 임상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남성의 비타민C 섭취, 여자보다 부족

수액 주사를 맞는 것 자체는 피로 회복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한 시간 가량 누워 휴식을 취하는 데다 혈관에 수분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몸이 이완되기 때문이다. 웬만한 사람은 생리식염수만 맞아도 피로가 개선됐다고 느낀다. 다만 특정 성분에 의한 피로 회복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은 상태다.

비타민 주사가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피로 개선 효과는 비타민이 체내에 부족할 때 큰데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평소 비타민을 잘 챙기지 못해 주사를 맞으면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2)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단백질·철분 등 대부분의 영양소를 영양섭취 기준 이상 섭취하고, 남성의 섭취량이 여성보다 대부분 많다. 유독 비타민C만 남성의 섭취량이 기준에 못 미치는 것(97%)으로 나타났다.

배 교수는 “각 개인이 부족한 영양소를 골라 체내에 공급하면 도움이 될 테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며 “다만 남성은 여성과 식습관이 다르고 비타민 보충이 부족한 만큼 남성에게 더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명 교수는 “피로회복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충분한 휴식·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과일·채소를 통한 비타민 섭취”라고 설명했다.

류장훈 기자 [email protected]

고용량 비타민C 주사, 경구복용에 대한 정보

▲ 미국립암연구소(NCI) 연구에 따르면 정맥주사(IV)로 고용량 비타민C를 투여한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항암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실험실 연구에서 고용량 비타민C가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결과가 나왔지만 지금까지 동물이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IV 고용량 비타민C를 암 치료제로 승인하지 않았다.

▲ 일반적으로 IV로 투여한 고용량 비타민C는 임상시험에서 부작용이 거의 없었지만 신장질환, G6PD 결핍 또는 혈색소 침착증 환자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 고용량 비타민C란 무엇인가?

비타민 C는 오렌지, 자몽, 파파야, 고추, 케일 등의 식품이나 식이 보조제 등에서 발견되는 영양소다.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효소와 함께 작용하여 콜라겐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는 L-아스코르브산 또는 아스코르베이트라고도 불린다.

▲ 고용량 비타민 C는 어떻게 주입하거나 복용하는가?

비타민 C는 IV 주입에 의해 제공되거나 입으로 섭취될 수 있다. 비타민 C를 정맥 주사로 투여할 때 훨씬 높은 혈중 수치에 도달한다. 정맥주사(IV) 주입에 의해 주어질 때, 비타민 C는 입으로 섭취할 때보다 더 높은 혈중 수치에 도달할 수 있다.

▲ 고용량 비타민 C를 사용한 실험실이나 동물 연구가 있었는가?

실험실 연구에서, 종양 세포는 어떤 물질이 항암 효과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시험하는데 사용된다. 동물 연구에서는 약물, 절차, 치료가 안전하고 효과적인지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한다. 실험실과 동물 연구는 어떤 물질이 사람에게 실험되기 전에 동물들에게 행해진다. 실험실과 동물 연구는 고용량 비타민 C의 효과를 실험했다. 실험실 연구는 높은 수준의 비타민 C가 암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 고용량 비타민 C에 대한 연구가 사람에게 행해진 적이 있는가?

암 환자의 다른 약물과 단독으로 또는 결합하여 투여된 고용량 비타민 C에 대한 몇 가지 연구는 다음과 같다.

IV 비타민 C 단독 연구

▷ 2가지 연구결과 IV 비타민 C를 투여 받은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삶의 질이 좋고 부작용도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건강한 자원봉사자 및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신장결석, 기타 신장질환, G6PD결핍증 등이 없는 환자에서 비타민C는 최대 1.5g/kg까지 복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혈액 내 비타민 C 수치가 입으로 복용했을 때보다 IV로 투여했을 때 더 높고 4시간 이상 지속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다른 약물과 결합된 IV 비타민 C에 관한 연구

▷ 진행성 췌장암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 IV 비타민 C를 항암치료 및 표적치료제(엘로티닙)와 함께 투여했다. 치료 도중 종양이 계속 자라 5명의 환자가 치료를 완료하지 못했다. 치료를 마친 9명의 환자들은 영상 연구 결과에서 보듯 안정적인 질병을 갖고 있었다. 환자들은 비타민 C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었다.

▷ 진행성 췌장암 환자 9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소규모 연구에서는 주 1회 3주 동안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했으며, 치료 주기마다 주 2회씩 4주 동안 IV 비타민 C를 투여했다. 이 환자들은 평균 6개월 동안 질병이 진행되지 않았다. 복합 치료로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 진행성 난소암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한 2014년 연구에서 화학요법단독 대 화학요법 + IV 비타민 C와 비교했다. IV 비타민 C는 항암화학요법 중에 투여되었고 항암요법이 끝난 후 6개월 동안 투여되었다. IV 비타민 C를 투여 받은 환자들은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이 적었다.

▷ 난치성 전이 대장암 또는 전이 흑색종 환자는 다른 약물과 결합한 IV 비타민 C로 치료했다. 치료는 항암 효과가 없었으며 치료 중 종양이 계속 자라나 환자들도 부작용이 심각했다. 이들 연구에는 비교 집단이 없어 IV 비타민C가 부작용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는 불분명하다.

▷ 2번의 시범 시험에서 비소세포 폐암 또는 다형성 교아세포종 환자에게 표준요법과 IV 비타민 C를 투여했다. 환자들은 대조군에 비해 전반적으로 생존력이 좋고 부작용도 적었다.

IV 고용량 비타민 C를 다른 약과 결합하는 더 많은 연구가 행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IV 비타민C와 삼산화비소를 결합한 여러 임상시험이 포함돼 있어 엇갈린 결과를 보이고 있다.

▲ 고용량 비타민 C에서 부작용이나 위험이 보고되었는가?

IV 고용량 비타민 C는 임상 실험에서 거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았다. 그러나 고용량 비타민C는 특정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에게 해로울 수 있다.

▷ 신장질환 이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 고용량 비타민C로 치료 후 신장부전이 보고되었다. 신장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은 고용량 비타민C로 치료해서는 안 된다.

▷ 사례 보고에 따르면 G6PD결핍이라는 유전적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는 용혈(적혈구가 파괴되는 상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C를 많이 투여해서는 안 된다.

▷ 비타민 C는 철분을 몸에 더 쉽게 흡수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혈색소증 환자(몸이 철분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고 저장하는 상태)에게는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항암제로 치료하기 위해 고용량 비타민 C를 첨가한 약물 상호작용이 보고되었는가?

약물 상호작용은 특정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했을 때 신체에 약이 작용하는 방식의 변화다. 고용량 비타민C가 특정 항암제와 결합하면 항암제 역시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효과는 일부 실험실과 동물 연구에서만 볼 수 있었다. 고용량 비타민 C를 사용하는 동안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내용은 고용량 비타민 C 건강 전문가 버전의 부작용 섹션을 참조하십시오.

▲ 고용량 비타민 C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암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 승인되었는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고용량 비타민 C를 암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았다. FDA는 건강보조식품이 판매되기 전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승인하지 않는다. 건강보조식품을 만드는 회사는 그들이 안전한지, 라벨에 적힌 주장이 사실인지 그리고 소비자들을 오도하지 않도록 할 책임이 있다. 보충제가 만들어지는 방법은 규제되지 않기 때문에 고용량 비타민 C의 모든 생산단위와 브랜드가 같지 않을 수 있다.

High-Dose Vitamin C (PDQ®)–Patient Version

Overview

•Vitamin C is a nutrient found in food and dietary supplements. It is an antioxidant and also plays a key role in making collagen (see Question 1).

•High-dose vitamin C may be taken by mouth or given by an intravenous (IV) infusion (through a vein into the bloodstream). When taken by IV infusion, vitamin C can reach higher levels in the blood than when the same amount is taken by mouth (see Question 2).

•Some studies of IV high-dose vitamin C in patients with cancer have shown improved quality of life, as well as fewer side effects (see Question 4).

•In general, high-dose vitamin C given by IV has caused very few side effects in clinical trials. However, IV vitamin C may cause serious side effects in patients with kidney disease, G6PD deficiency, or hemochromatosis (see Question 5).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has not approved the use of IV high-dose vitamin C as a treatment for cancer (see Question 7).

Questions and Answers About High-Dose Vitamin C

1.What is high-dose vitamin C?

Vitamin C is a nutrient that is found in food, such as oranges, grapefruit, papaya, peppers, and kale, or in dietary supplements. Vitamin C is an antioxidant and helps prevent damage to cells caused by free radicals. It also works with enzymes to play a key role in making collagen. Vitamin C is also called L-ascorbic acid or ascorbate.

2.How is high-dose vitamin C given or taken?

Vitamin C may be given by IV infusion or taken by mouth. Much higher blood levels are reached when vitamin C is given intravenously. When given by intravenous (IV) infusion, vitamin C can reach higher levels in the blood than when it is taken by mouth.

3.Have any laboratory or animal studies been done using high-dose vitamin C?

In laboratory studies, tumor cells are used to test a substance to find out if it is likely to have any anticancer effects. In animal studies, tests are done to see if a drug, procedure, or treatment is safe and effective. Laboratory and animal studies are done in animals before a substance is tested in people.

Laboratory and animal studies have tested the effects of high-dose vitamin C. Laboratory studies suggest that high levels of vitamin C may kill cancer cells. See the Laboratory/Animal/Preclinical Studies section of the health professional version of High-Dose Vitamin C for information on laboratory and animal studies done using high-dose vitamin C.

4.Have any studies of high-dose vitamin C been done in people?

Several studies of high-dose vitamin C given alone or in combination with other drugs in patients with cancer include the following:

Studies of IV vitamin C alone

•Two studies found that patients who received IV vitamin C had better quality of life and fewer side effects than those who did not.

•In a study of healthy volunteers and cancer patients, vitamin C was shown to be safe at doses up to 1.5 g/kg in patients who do not have kidney stones, other kidney diseases, or G6PD deficiency. Studies have also shown that vitamin C levels in the blood are higher when given by IV than when taken by mouth, and last for more than 4 hours.

Studies of IV vitamin C combined with other drugs

Studies of IV vitamin C combined with other drugs have shown mixed results.

•In a small study of 14 patients with advanced pancreatic cancer, IV vitamin C was given along with chemotherapy and targeted therapy (erlotinib). Five patients did not complete the treatment because the tumor continued to grow during treatment. The nine patients who completed the treatment had stable disease as shown by imaging studies. Patients had very few side effects from the vitamin C treatment.

•In another small study of 9 patients with advanced pancreatic cancer, patients were given chemotherapy once a week for 3 weeks along with IV vitamin C twice a week for 4 weeks during each treatment cycle. The disease did not progress over an average of 6 months in these patients. No serious side effects were reported with the combined treatment.

•In a 2014 study of 27 patients with advanced ovarian cancer, chemotherapy alone was compared with chemotherapy and IV vitamin C. IV vitamin C was given during chemotherapy and for 6 months after chemotherapy ended. Patients who received IV vitamin C had fewer side effects from the chemotherapy.

•Patients with refractory metastatic colorectal cancer or metastatic melanoma were treated with IV vitamin C combined with other drugs. The treatment had no anticancer effect, the tumor continued to grow during treatment, and patients had serious side effects. These studies did not have a comparison group, so it is unclear how much the IV vitamin C affected the side effects.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 or glioblastoma multiforme in two pilot trials were given standard therapy plus IV vitamin C. Patients had better overall survival and fewer side effect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s.

More studies of combining IV high-dose vitamin C with other drugs are being done. These include a number of clinical trials combining IV vitamin C with arsenic trioxide, showing mixed results.

5.Have any side effects or risks been reported from high-dose vitamin C?

IV high-dose vitamin C has caused very few side effects in clinical trials. However, high-dose vitamin C may be harmful in patients with certain risk factors.

•In patients with a history of kidney disease, kidney failure has been reported after treatment with high-dose vitamin C. Patients who are likely to develop kidney stones should not be treated with high-dose vitamin C.

•Case reports have shown that patients with an inherited disorder called G6PD deficiency should not be given high doses of vitamin C, because it may cause hemolysis (a condition in which red blood cells are destroyed).

•Because vitamin C may make iron more easily absorbed and used by the body, high doses of vitamin C are not recommended for patients with hemochromatosis (a condition in which the body takes up and stores more iron than it needs).

6.Have any drug interactions been reported from adding high-dose vitamin C to treatment with anticancer drugs?

A drug interaction is a change in the way a drug acts in the body when taken with certain other drugs. When high-dose vitamin C is combined with certain anticancer drugs, the anticancer drugs may not work as well. So far, these effects have been seen only in some laboratory and animal studies. See the Adverse Effects section of the health professional version of High-Dose Vitamin C for information on drug interactions while using high-dose vitamin C.

7.Is high-dose vitamin C approv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or use as a cancer treatment in the United States?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has not approved the use of high-dose vitamin C as a treatment for cancer. The FDA does not approve dietary supplements as safe or effective before they are sold. The company that makes the dietary supplements is responsible for making sure they are safe and that the claims on the label are true and do not mislead the consumer. The way that supplements are made is not regulated, so all batches and brands of high-dose vitamin C may not be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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