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7 베이킹 재료 오프라인 The 184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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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Vlog] 방산시장 베이킹 재료도구 사기! /일상 브이로그/ 베이킹 도구/ 베이킹 재료/ 방산시장/ 06년생 브이로그/ Baking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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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재료&도구 도소매상, 비앤씨마켓 홍대점에서 마들렌틀과 재료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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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재료&도구 도소매상, 비앤씨마켓 홍대점에서 마들렌틀과 재료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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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재료&도구 도소매상, 비앤씨마켓 홍대점에서 마들렌틀과 재료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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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 재료 & 도구 도소매상 , 비앤씨마켓 홍대점에서 마들렌틀과 재료 쇼핑

친구네가 미니오븐을 샀다길래 괜히 내가 급발진해서 이것저것 사야할 것을 추천해주다가, 마침 홍대에 비앤씨마켓 오프라인 매장이 있길래 만난 김에 다녀오기로 했다. 어차피 주로 사용하는 재료나 무거운 철제 제품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되겠지만, 실제로 가서 보고 이 정도 크기를 사면 좋다 가늠도 하고, 나는 집에 떨어진 것을 몇 가지 사려고 다녀왔다.

비앤씨마켓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 나길 13-3

02 333 2705

http://bncmarket.com

https://goo.gl/maps/KgjAN4o2NvQGmXC79

위치는 평소에 조금 안 다니던 주택가에 있다. 아오이토리와 서교동 성당 사이, 건물. 홍대입구 역에서는 5~10분 정도 걸릴 것 같다. 비앤씨 마켓이 꽤 크다고 해서 그정도 브랜드를 몰랐다고? 싶었는데 브레드 가든의 직영매장이었다. 대형마트의 홈베이킹 코너에 가면 거의 브레드가든 제품들. 베이킹 재료, 가전 , 도구, 포장 용기 등 베이킹 전반에 사용하는 물건들이 있고, 오프라인 매장은 고속터미널점과 홍대점 두 군데라고 한다. 아무래도 크기는 고속터미널점이 더 크다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도구들이 쌓인 진열장이 있다. 가장 앞부분은 작은 몰드들. 마들렌이나 휘낭시에, 까눌레 같은 소형 구움과자 틀이다. 보통은 여러개가 합쳐진 판을 쓰지만 이렇게 1구짜리들도 쓰니까 뭐… 사진에 안 나온쪽에는 실리콘 몰드와 초콜릿 틀, 구움과자용 매트들이 있다.

반대편에는 좀 더 소모적인 재료들. 일회용 / 재사용 짤주머니가 사이즈별로 있고, 종이호일, 테프론 시트도 사이즈별로 있다. 각봉, 밀대, 볼, 스페츌라, 회전판, 저울 같은 같은 도구들도 가득하다. 짤주머니는 집에서 사용할 거라면 재사용을 쓰는 게 좋은데, 크기가 12인치 / 14인치 / 16인치라 조금 크더라. 내꺼는 좀 더 작았던 것 같은데…? 몇인치였는지 기억이 잘 안 나서 가장 작은 12인치를 추천해줬다. 스크래퍼는 빵반죽용은 플라스틱, 스콘용은 스테인리스가 좋은데 어차피 두개 해도 2천원 정도니 두 개 다 갖고있는 게 좋다.

중간에는 포장 재료들이 쭉 진열되어있다가, 끝부분에는 각종 깍지들이 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많이 사는데 잘 쓰는 건 몇가지 안 되더라. 마카롱이나 구움과자류 반죽에 쓰는 중간사이즈 가장 기본 원형깍지에 생크림용 5별깍지 / 쉬폰깍지 정도면 어지간한 건 다 커버할 수 있다. 여기에 뭐 본인 취향에 따라 상투과자용 깍지나 글씨용 깍지 정도를 더하면 될 듯.

나는 슈에 크림 넣는 깍지를 사고 싶기는 한데 슈를 잘 안 구워서 안 사고 있다. 크림 작업을 많이 하지 않는다면 굳이 커플러를 살 필요도 없는 듯. 그냥 짤주머니에 깍지 넣고 바로 반죽을 짜도 잘 되더라. 괜히 커플러에 반죽만 묻고….

안쪽에 냉장 / 냉동고가 있는데, 버터와 크림치즈, 생크림 다양하게 있다. 가격은 인터넷보다 약간 비싼 정도인가? 그렇게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 것 같다. 급하게 대용량이 필요할 때 사기 좋은 듯. 나는 집에 가려면 아직 시간이 남아서 굳이 사진 않았다.

반대편으로 넘어오면 쿠키 틀이 있다.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기본적인 꽃이나 별, 하트, 진저맨 정도? 타이버나 실리콘 주걱 같은 소도구와 함께 진열되어있다.

그리고 향신료와 잼, 스프링클, 작은 사이즈의 리큐어들. 어지간한 향신료는 집에 다 있고, 요즘은 마트에도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지는 않은데 옆에 있는 작은 사이즈 리큐어가 다양하게 있어서 좋다. 쿠앵트로나 키쉬 같은 자주 쓰는 리큐어들이 40ml에 만원이 안 되니, 큰 병으로 사기 부담스러울 때 좋다.

그 옆으로는 각종 틀들. 이것 때문에 온 것인데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왼쪽 위에는 각종 구움과자틀과 케이크 틀이 있고, 아래로는 스프링폼 틀과 식빵, 파운드, 타르트 틀이다. 오른쪽도 구움과자틀 외에 머핀이나 쿠키팬, 쉬폰, 구겔호프 등등. 소형 타르트 틀이나 에클레어 틀도 있었다.

친구는 마들렌을 굽고 싶다고 해서 마들렌 틀을 이것저것 보는데, 나도 친구도 길다랗게 생긴 조개보다 이렇게 조가비 모양인 게 더 좋았다. 보통사이즈 9구 기준으로 일제는 2만원 선이고, 국산은 1만원 초중반 정도의 가격인데, 미니오븐이어도 12구 정도는 무난하게 들어갈 것 같다.

왼쪽 12구짜리 마들렌틀은 12,900원이고, 오른쪽 9구짜리 MESSE 9구 틀은 할인을 해서 9,900원이길래 조금 고민을 했다. 아마 왼쪽은 우정공업사 것인듯? 마들렌 틀은 워낙 틀마다 모양이 조금씩 다르고, 요즘은 미니마들렌 사이즈와 깊은 마들렌도 있어서 이렇게 실물을 보고 사는 게 더 좋았다. 나도 하나 살까 하다가 지고 가기 무거워서 참고, 친구는 9구짜리 틀을 하나 샀다.

쿠키팬은 사이즈가 두 개였나? 그런데 사이드가 너무 두꺼워서 별로였고, 사각팬 2호틀을 살까 했는데 깊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낮아서 다른 팬을 찾아보기로 했다. 나는 머핀틀이나 파운드 틀 같은것도 다 있는데 사실 머핀 틀 말고는 잘 안 쓰더라. 쿠키팬을 좋은 것으로 하나 사고, 좋아하는 구움과자 틀 한 개, 사각팬, 원형틀 각각 한 개만 있으면 어지간한 건 다 할 수 있다.

계산대 왼쪽으로는 베이킹 재료들이 있다. 아몬드 가루나 슈가파우더, 코코아, 녹차 가루 등 가루류 소포장, 각종 견과류 분태와 건과일, 초코칩 등 부재료들이 있다. 큰 포장도 몇 개 있긴 하지만 많지는 않고, 소소하게 사용할만한 것들은 거의 다 있다.

벽쪽에는 프리믹스 제품이 꽤 다양하게 있는데, 사실 나는 프리믹스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 그래도 와플 믹스 같은 건 간편하게 쓰기 좋을 것 같다.

바닐라 익스트렉이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다 떨어졌더라. 바닐라 오일이나 에센스, 바닐라 페이스트는 있는데 가격이 별로고, 바닐라 설탕은 그닥… 바닐라빈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 넘볼수도 없다. 레몬설탕과 오렌지 설탕이 조금 특이한데 가격이 별로다. 젤라틴은 가루형이 더 많았고, 판젤라틴은 독일제만 있었는데 내가 원하던 제품이 아니라 패스. 나머지는 거의 다 초콜릿류다.

카카오 함량별로 꽤 여러 종류가 있고, 템퍼링하지 않아고 되는 초콜릿이 대부분. 단추형도 있고 판형도 있어서 원하는 것을 사면 되겠다. 집에서 초콜릿 들어간 걸 만들기엔 설거지가 너무 힘들어서 초코칩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데, 이것저것 조금씩 사서 테스트해보기에는 좋을 것 같다. 기라델리 소스를 판다는 말을 듣고 씨솔트 카라멜 소스가 있으면 사야지 했는데, 아쉽게 홍대점에는 초콜릿 소스뿐이었다.

원래는 친구에게 도구를 이것저것 추천해주고, 나는 코코아가루와 바닐라 익스트랙, 판젤라틴을 사려고 했는데 원하던 종류가 별로 없어서 바닐라 에센스만 하나 사 왔다. 틀 같은 것들은 아무래도 직접 들고가야하니 와서 사기가 조금 부담스러운데, 그래도 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다만 매장 자체가 크지 않아서 다양한 제품을 사고싶다면 고속터미널에 있는 매장에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다음에는 고속터미널점에 다녀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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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잘 살아 갑니다. 하루하루 잘 살아 갑니다.

안녕하세요

N_oh입니다.

최근 저는 홈베이킹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내일 배움 카드로 학원에서 몇 년간 배웠지만

집에서 혼자 하는 건 매번 새롭더라고요

하나씩 하나씩 만드는 품목을 늘려가다 보니

재료 구매를 추추추추추추추가로 매번 하게 되더라고요

온라인으로 대량 구매하면 싸지만

처음 하는 홈베이킹이라 소량구매를 선호하다 보니

택배비가 아까워 계속 오프라인 베이킹 재료 매장을 찾게 되었답니다.

마침 종로 나갈 일이 있어서 방산시장에 들러

베이킹 재료를 구매해왔습니다.

종로5가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 만에 아이 러브 초코에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방산시장 안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있는데요

저는 인터넷 후기를 찾아봐서 아이 러브 초코만 목표로 해서

방산시장을 방문했답니다.

(버스 환승시간 30분 이내에 모든 걸 끝내기 위해서 다른 곳은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아이 러브 초코에는 베이킹 관련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속재료부터 포장 재료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소매로 판매하는 제품이 많다는 건데요

방산시장은 도매시장이라서

대량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답니다.

물론 도매 전문점이 소량으로도 판매를 하지만

가격이 많이 저렴한 편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아이 러브 초코는 소량제품 현금 카드값 차이없이 팔고 있답니다.

카드로 결제하면 부가세 별도로 하는 업체들이 많은데요

아이러브초코는 그런 점 없이 부담 없이 카드결제를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저는 계속 기본 파운드케이크, 마들렌, 플레인 스콘만 만들다 보니

너무 밋밋해서 초콜릿을 사러 방문했던 건데요

초콜릿도 원산지별 가격대별로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가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초콜릿이 주인 가게이다 보니

확실히 초콜릿이 좀 더 많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커버초콜릿,초코칩 뿐만 아니라 데코용까지

한 두 제품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한 구성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물론 다른 기본 재료도 다양하게 있었답니다.

밀가루,설탕 뿐만 아니라 구매를 계속 고민했던 쑥가루, 흑임자가루 등

다양한 기본 재료가 있었고, 냉장재료는 가게앞 냉장고에 있었답니다.

베이킹 하는데 꼭 필요한 도구부터 포장할수 있는 제품이 많이 있어서 좋았는데요

하지만 저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은 드리지 않고 있어

이번에는 포장제품은 구매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

온라인 가격과 많이 차이가 나지를 않는다!

인터넷으로 사는게 가장 저렴하지만, 5만원 이상 구매를 안하면 배송비가 꼭 있어서,,,

(냉장제품까지 구매하면 아이스박스 포장비까지 추가…)

하지만 이미 많은 재료와 도구를 구매해서 최대한 소량만 자제해서 사야지

마음먹은 저에겐 5만원도 큰 벽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배송비가 너무 아깝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을 계속 찾게 됐는데

오프라인 아이러브초코는 타 온라인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액과

500원~1000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를 않아

구매에 부담스럽지가 않았답니다.

(물론 아이러브초코도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가격이 합리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찾지 못해 아쉬웠는데

아이러브초코는 부담스럽지 않은 오프라인 매장이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커버초콜릿,초코칩,머스코바도,아몬드슬라이스를 구매해왔답니다.

초콜릿 위주로만 사올려고 했는데

머스코바도와 아몬드 슬라이스는 정말 충동구매

(그래도 두 가지 있으면 다른것도 더 만들어볼수 있으니깐…)

이번엔 초콜릿도 좀 더 가격대가 있는 제품만으로 고르다보니

4개 구매해서 27,000원이 나왔답니다.

그래도 홈베이킹의 장점이 더 건강한 재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니

앞으로 좋은 재료로 더 맛있는 제과를 만들어볼 계획이랍니다.

홈베이킹에 좀 더 익숙해지면

베이킹과정도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저의 홈베이킹 후기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안녕=)

제과 제빵 재료 파는 오프라인 매장 어디 있나요? ::: 82cook.com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ara ‘05.8.26 4:43 PM 방산시장으로 가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이것저것 재료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조만간에 한번 가볼려구요.^^

2. yuni ‘05.8.26 4:45 PM 이글이 도움이 될거 같군요. →http://blog.naver.com/dontcrazy/100016261925 /

3. 서성이 ‘05.8.26 5:56 PM http://www.cow2004.com/방산시장에서 하는곳이예요

4. 어쭈 ‘05.8.26 6:18 PM 방산시장은 몇시까지 할까요?

평일에 퇴근하고 가도 장사 하고 있을까요?

5. 김현정 ‘05.8.26 6:21 PM 개인적으로 눈요기 하실꺼 아니면 온라인으로 구매 하시는게 경제적이실겁니다.

오고 가고 교통비 들고 또 들고 올려면 무게도 만만치 않고…^^;;

차라리 택배비 부담하시고 온라인 구매 하시는게 훨 편합니다.^^

6. 짱구맘 ‘05.8.26 10:46 PM 저도 얼마전에 방산시장 갔었어요.

지하철 을지로4가역에서 하차하여 6번 출구로 나가 조금 걸어가면 나오더라구요.

집이 구로동이면 지하철을 타고가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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